인터넷 기사를 보니 한국에서 [팀탐 TimTam]이 1000원에 팔리면서 국민과자 초코파이를 위협한다고 하더군요.
전 팀탐이 무슨 과자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한번도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는 사람은 없다”라는 광고문구를 보고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라는 생각으로 바로 마트로 달려갔습니다.ㅎㅎㅎ
저희 동네 마트 다이에에서는 298엔에 팔고 있었습니다.
음... 좀 비싼데? 한국에서는 1000원에 팔고 있다던데...
옆에 있는 수입식품 전문점으로 고고고∼
다이에 바로 옆에 있는 수입식품 전문점 KALDI로 왔습니다.
여기에 반드시 있을거야!!! 열심히 찾아봤죠.
그러던 중 발견한게 누네띠네! 는 아니지만
완전 똑같이 생겼네요.
역시나 있습니다. ティムタム 티무타무
낱개로는 다이에와 같은 298엔이지만 2개사면 500엔!
바로 2개 구입했습니다.
오리지널
츄이 카라멜
열량을 보니 한개에 95 kcla
한팩에 11개가 들어 있으니 11 X 95 = 1045 kcal
왜 악마의 과자인지 알겠네요
카라멜은 오리지널보다 개당 1 kcal가 더 나가네요.
이왕 버린몸 1 kcal쯤이야 ㅎㅎㅎ
겉모습은 초콜릿 그자체!
잘라보니 비스켓 안에 초콜릿이 들어있고
비스켓을 초콜릿으로 한번더 감쌌더군요
먹기 좋은 사이즈여서 손이 자꾸 갑니다.
맛은 정말 달구요. 왠지 커피생각이 간절해지는 맛이에요.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단게 느껴집니다.
단거(DANGER)는 매우 위헙하니 건강을 위해서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러면서 또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내안에서 얼른 악마를 몰아내야 겠어요 ^^
【도쿄히로바 TOKYOHIR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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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과자... 그 단맛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ㅎㅎㅎ
진짜 달더라구요.
저거 매일 먹다가는 이 다 나가고,
당뇨 걸릴거 같아요 ㅎㅎㅎ
한국에서의 천원은 저 과자의 반도 안되는 양이지요 ㅠㅠ..
그런가요?
역시 양에서 차이가 있었네요^^
한국은 천원이라는데 일본에서는 좀 비싸게 파는것 같아서
이상했거든요
한국에서 팀탐을 천원에 팔다니..ㅋ 위에분말처럼 양이 다를겁니다.
제가 홈플에서 본 팀탐 가격은 위에 일본가격과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2천원~3천원 사이!!
팀탐..설탕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진짜~ 맛있죠!! ^^
말씀듣고 보니 설탕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와 진짜 잘 어울릴것 같네요
팀탐이 워낙 다니까요 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20g짜리 1000원에 팔던데 200g 짜리는 더 큰가봐여 근데 가격차는 거의없네여 홈플러스게 약간 싼 정도
한국에서 아직도 팀탐이 유행인지 궁금하네요.
이글을 포스팅할때만 해도 포털사이트에 팀탐이 자주 등장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