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너무 잘 기어다녀서 더욱 재미있게 기어다닐 수 있도록 바람을 넣어서 사용하는 터널을 구입했습니다.
아빠의 바람대로 터널 이쪽저쪽 열심히 기어다니면서 운동을 해줘야 할텐데요 ㅎㅎㅎ
스크린샷
사진 속 아이는 잘노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격은 3000엔
내용물은 튜브터널과 바람넣는 펌프!
입으로 바람넣으려면 장난아닌데 펌프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완성입니다.
공기를 펌프로 넣으니 금방 넣더군요.
터널에 창문도 있네요.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 ㅎㅎㅎ
단점은 바닥에는 바람을 넣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딸랑 비닐 한장 깔아놓은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딸아이 이불을 깔아 뒀습니다.
자... 이제 같이 놀아주면서 열심히 운동시킬일만 남았네요^^
【도쿄히로바 TOKYOHIR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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