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이 도쿄에 상륙 - 롯본기 맛집 BLT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이죠? 이런저런 이유로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얼마 전에 정말 맛있는 고기를 먹고 와서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여러분은 고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고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돼지갈비를 참 좋아하는데요. 제 와이프는 돼지갈비보다는 우아하고(?) 품위 있게(?) 칼질하는 거를 좋아하더군요. 덕분에 저도 레벨업(?)이 되어서 품위 있는 칼질이 뭔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와이프와 함께 롯폰기 맛집 BLT STEAK에서 안심스테이크를 먹고 왔는데요.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조금 조사를 해봤더니 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어쩐지... 너무너무너무 맛있드라∼ 했습니다. ^^

 

 

런치 코스 (안심스테이크 & 하프 랍스터 그릴) - BLT 스테이크 롯본기

 

 

▲ 포스팅하려고 조사하다 보니 오바마 대통령도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던 곳이라지 뭐에요... 물론 뉴욕이겠죠 ^^

 

 

 

▲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가게 외관을 못 찍었습니다. 구글 검색 이미지로 대신할게요. ㅎ

 

 

 

▲ 내부 사진도 구글 검색 이미지로 ^^ 실내는 깔끔합니다. 안쪽으로는 룸도 있구요.

 

 

 

▲ 저와 와이프는 런치코스를 주문했는데요. 런치 코스는 총 6개의 메뉴가 나옵니다. (Popover ・Today’s Soup・Caeser Salad・Prime fillet & Grilled Lobster・Dessert・Coffee) 지금 보시는 건 코스의 첫 번째 요리(?) Popover에요.

 

 

 

▲ 크기도 정말 크구요. 모양도 족발 같기도 하고 완전 무식하게 생겨서 뭐 이런 게 다 있나 싶더라구요. ㅎㅎㅎ

 

 

 

▲ 크기를 보고는 이 빵으로 배 채우라는 소린가 싶었는데 속은 텅 비었다는... ㅎㅎㅎ

 

 

 

▲ 버터와 소금이 빵과 함께 나오는데요. 빵에 버트를 바르고 그 위에 소금을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생긴 거 하고는 완전 다르게 말이죠. (소금통이 참 특이하죠? 크기도 크고 빵도 그렇고 가게 컨셉인가? 싶더라구요.)

 

 

 

▲ 두 번째 메뉴 시저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위에 통후추를 뿌려주는데 바게트 빵과 가루 치즈, 후추가 참 잘 어울립니다.

 

 

 

▲ 세 번째 메뉴 인데요. 혹시 무슨 맛일지 감이 오시나요? 색깔에 힌트가 있습니다.

 

 

 

▲ 정답은? 바로 랍스터 내장(?) 맛입니다. 이것 역시 굿!!!

 

 

 

▲ 드디어 오늘의 메인 요리(네 번째 메뉴) 안심스테이크 & 랍스터 그릴이 나왔습니다!!! 다시 봐도 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네요. 랍스터는 집게발까지 살이 잘 발라져서 먹기 편하구요. 랍스터와 스테이크가 식지 않도록 따뜻한 철판(?)에 나오니 접시에 조금씩 덜어서 먹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포크에 푹 찍어서 그냥 막 뜯고 싶지만 품위(?)를 지켜야겠죠? ^^)

 

 

 

▲ 랍스터는 소스를 찍지 않고 먹어도 정말 고소하구요. 안심스테이크는 엄청 부드럽습니다. 제가 먹어본 안심스테이크 중에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안심스테이크를 몇 번 안 먹어 봤다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죠. ㅎ)

 

 

 

▲ 스테이크용 소스가 두 개가 나왔구요. (1인당 1개) 바비큐 소스와 한 개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근데 풀(?)이 들어 있는 소스는 별로였습니다. 

 

 

 

▲ 요건 랍스터용 소스인데 진한 랍스터 내장 맛입니다. 랍스터를 이 소스에 푹∼ 찍어서 먹는데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전혀 부럽지 않더군요. 정글의 법칙에서 랍스터 먹는 장면을 보면 그게 그렇게 먹고 싶었거든요. ㅎㅎㅎ

 

 

 

▲ 메인 요리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디저트(다섯 번째 메뉴)가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한 아이스가 입안을 싹∼ 정리해주네요. 

 

 

 

▲ 마지막은 커피 또는 홍차가 나오는데 아이스커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근데 커피가 나온 시점에 이미 배가 불러서 도저히 다 못 마시겠더군요.

 

 

제가 대충 간만 좀 되면 다 맛있다고 그러니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싸구려 입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맛있다고 추천을 하면서도 이게 정말 맛있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

 

그래서 이번 BLT 스테이크는 특별히 칼질 좋아하는 제 와이프한테도 맛있다고 검증을 받았으니 믿으셔도 될 것 같네요. 오바마 대통령도 먹은 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 BLT 스테이크를 도쿄 롯폰기에서 즐겨보세요∼ 아! 물론 뉴욕에서 먹으면 더 좋겠지만요. ㅎㅎㅎ

 

도쿄에는 롯폰기와 긴자에 매장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소비세(8%)와 서비스료(10%)가 추가되구요. 점심에는 소비세(8%)만 추가됩니다. 제가 먹은 런치코스는 세전 5800엔 + 소비세(8%)이었네요.

 

참!!! 잊어버릴뻔 했네요. 스테이크는 꼭 점원 추천인 미디움 레어로 구워서 드세요. ^^

 

점포명 : BLT STEAK 스테이크 롯뽄기 점

위치 : 도쿄메트로 남보쿠센 롯뽄기 잇초메역 바로 연결, 히비야센/오에도센 롯뽄기역 도보 10분 

영업시간 : 월∼토(11:00 - 23:00  L.O. 22:00), 일(11:00 - 22:00  L.O. 21:00)

전화번호 : 03-3589-4129

홈페이지 : http://bltsteak.jp/

구글맵 : https://goo.gl/maps/AEWymSFLkZ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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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쿄히로바 하시루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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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혜미 2016.11.09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시루켄님 오랜만이에요~~ 간만에 스테이크를 툭 던지고 가시다니... 배고파요 ㅎㅎ

    • BlogIcon 하시루켄 2016.11.09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혜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며칠전에 정리되지 않은 포스팅이 올라간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혜미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얼른 비공개로 바꿨네요^^
      한동안 글도 못 올리고 있었는데 계속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2. BlogIcon jshin86 2016.11.14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에요.

    여기서는 소비세 9% 그리고 음식값의 미니멈 15% tip 을 내야해요.

    저도 돼지갈비를 좋아하는데...내가 만든게 제일 맛있던데요. ^^

    그리고 스테이크는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수 있는데요.^^

    아직은 젊으시니 분위기 좋은데서 좋은 음식과 좋은 시간 가지시는게 괜찮은거 같읍니다.

    • BlogIcon 도쿄히로바 하시루켄 2016.12.14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오랜만에 짬을 내서 와이프하고 데이트했어요.
      미국은 비싼 음식 먹을 수록 팁도 많이 줘야 하는 거네요.
      그냥 집에서 먹어야 겠어요.

    • BlogIcon jshin86 2016.12.15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아직은 젊으시니 가끔씩 애들 없이 부부끼리만 갖는 시간도 아주 중요한거 같읍니다.
      비록 비용이 들지라도....사는게 어디 돈만으로 해결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덧붙여서 살갑고 정겨운 말 한마디....그런게 활력제지요 서로에게...우리남편은 비교적 그런편인데 나는 좀 냉정해서 잘못 하는편이지만....부부가 다 같을수는 없으니 누군가 하나는 좀 져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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